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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와의 '신혼 모닝 루틴'을 공개해 '신랑즈' 김재중 신성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도라에몽과 건담이 가득찬 신혼집에서 아침에 눈을 뜬 심형탁은 곧장 부엌에서 요리 중인 아내에게 다가가 '백허그'를 한다. 달달한 '신혼 모닝 루틴'에 '신랑즈' 김재중 신성은 부러움을 표출하고, 급기야 심형탁은 아내에게 '화장실 허락'까지 받는다. 하지만 심형탁은 아침 식사를 하던 중, "오늘 시누이가 오기로 했는데, 일본 요리 좀 해달라"고 해 사야를 놀라게 한다. 사야는 "(약속) 언제 정했어?"라며 당황스러워하다가, 곧장 시누이 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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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