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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주간 2049 시청률 장르 통합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 패밀리'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2편이 공개됐다. 이들은 쑥 굴레,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 등 디저트 완전체 '디디디'를 만끽하며 목포 유달산 팔각정에서 무아지경 댄스를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목포 인맥을 총 동원해 '팜유호'를 목포 바다에 띄워 쉽게 먹을 수 없는 자연한 활민어와 제철 병어를 즐겼다.
이어 한우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즐겼고 마지막 코스로 목포 야경 앞에서 즐기는 소맥(소주+맥주)와 낙지탕탕이로 마무리를 지었다. 팜유즈는 목포 당일치기 12시간의 '백끼기행'에서 무려 10시간을 식사하는 데 쓰고, 36가지 음식을 탐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세 사람은 밥집마다 인증샷을 남겼는데, 먹을수록 부어가는 팜유즈의 리얼한 기록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자취 15년 차 배우 최재림의 '반전이 있는 남자' 편과 배우 이주승의 '바쁘니까 청춘이다' 편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