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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선천적 어깨뼈 기형을 고백한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윤현숙은 "2년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데요. 쓰지 말아야 하는데…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데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정도면 통증이 심할텐데 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요'라고 했지요.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 덜쓰자"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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