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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내편하자'의 급이 다른 매운 맛에 당황했다.
이어 한헤진이 혜풍지랄 4인 MC 조합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자 신기루는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는 다 장신이고 다리가 길어서 모델 느낌으로 구성이 됐나 했는데 유독 한 명이 튀더라구요"라며 풍자를 콕 집어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그런 가운데 신기루는 요즘 악플러가 고민이라고 밝히며 "나는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인데 악플러들은 특정이 안 되니까 너무 약이 오른다"라고 하자 랄랄이 편을 들어주겠다고 나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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