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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틴탑(TEEN TOP)의 컴백이 단 하루 남았다.
더불어 신곡의 퍼포먼스 일부도 선보였다. '지금 넌 쉼표가 좀 필요해'라는 가사와 함께 움직이는 멤버들의 스텝은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한다.
이번 신곡 '휙(HWEEK)'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촬영은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실시간으로 렌더링한 3D 공간을 LED월에 투영해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이러한 기술을 뮤직비디오 전체에 사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고퀄리티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두루 갖춘 뮤직비디오에 곧 베일 벗을 완편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팬송 'NEXT YOU(넥스트 유)'와 팬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해 재녹음된 '니가 아니라서 2023(Missing You 2023)', '휙 스페드 업(Sped Up)' 버전이 수록됐다.
가요계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 틴탑의 '4SHO'는 4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