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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컨 하우스2'에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아들인 최민서 군이 전격 등판한다.
최수종은 그런 하희라를 보면서 "그냥 감독하세요"라며 소리치는데. 하희라는 큰소리쳤다며 서운해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처음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수라부부는 30년차 잉꼬부부답게 환상의 호흡도 선보인다. 하희라는 단열재를 끼우고 최수종은 고정하는 철저한 분업으로 손발을 맞춰간다. 꼼꼼한 하희라와 공사의 신 최수종의 찰떡 케미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가 모인다.
수라부부와 아들 최민서 군이 함께 하는 '세컨 하우스2'는 6일(목)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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