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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로운 사기' 김동욱이 '돌직구 질투'로 어른 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무영은 로움과 '복수'를 위한 방법을 두고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말다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신 안 볼 사람한테 하듯이 말하는 거 조심해야 할 거다"라고 말해 대인배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특히 무영 역 김동욱은 '진정한 어른 남자'의 자상함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천우희를 향한 보호 본능을 발동시키며 감질맛 나는 멜로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한편, 의뢰인을 지키는 변호사와 다정한 직진남 사이를 오가는 김동욱의 다채로운 모습은 4일 오후 8시 50분 tvN '이로운 사기' 12회에서 계속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