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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틴탑이 신보를 위해 신경쓴 점을 밝혔다.
특히 4인조 재편 후 첫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천지는 "긴 공백을 끝내고 네 명의 멤버로 시작하는 만큼, 팬들에게 하는 확실하고 당연한 약속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휙'을 비롯해 이지리스닝의 팬송 ''넥스트 유', 팬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재녹음곡 '니가 아니라서 2023', 원곡 속도를 빠르게 조정한 '휙' 스페드 업 버전 그리고 인스트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겼다.
틴탑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틴탑 [포슈어]'를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