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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다.
그러나 왕소비가 아이들을 데리러 가자 서희원은 추가 조건을 내걸었다. 왕소비가 아이들을 데려가려면 6000만 위안(한화 약 107억원)의 보증금을 지급하고, 마리우지의 CEO인 안 총지배인이 보증을 서라는 것이었다. 마리우지는 장란이 창시한 식품 브랜드이긴 하지만, 최고경영자가 보증인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다.
이에 장란은 "아이들이 올 수 없게 됐다. 매일매일, 대학에 갈때까지도 기다릴 것"이라고 토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