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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UN 최정원의 불륜설을 주장한 남편 A가 검찰에 송치됐다.
최정원 역시 "예전에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도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라며 "오랜만에 안부 차 연락해 두세 번 식사를 했지만 일상의 안부 대화를 했고 불미스러운 일은 절대 없었다"며 불륜설을 부인, 지난 2월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 3월 A씨를 검찰에 넘겼으나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를 받고 수사에 다시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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