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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범죄도시1'서 죽고 3편 노렸지만, 마동석 '불필요하다' 단칼 거절"('돌싱포맨')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07-05 09:43


임형준 "'범죄도시1'서 죽고 3편 노렸지만, 마동석 '불필요하다' 단칼…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형준이 영화 '범죄도시3' 출연 불발된 이야기를 전했다.

임형준은 4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최귀화, 오대환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임형준이 무명 시절부터 '범죄도시' 마동석과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임형준에게 "왜 '범죄도시1'에만 나왔냐. 2편할 때 마동석과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임형준은 "1편에서 난 죽는다"며 "솔직히 나도 사람이다 보니까 3편 할 때 마동석에게 '내가 쌍둥이 동생이 있을 수도 있고 안 죽었을 수도 있고'라고 말했지만 마동석이 불필요하다고 거절하더라"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임형준 "'범죄도시1'서 죽고 3편 노렸지만, 마동석 '불필요하다' 단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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