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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이돌 트럭' 산다라박이 필리핀 내에 자신의 인기를 털어놨다.
미션에 앞서 필리핀 팀은 완판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딘딘은 "산다라박이 필리핀에 가면 마비된다"라며 "도대체 필리핀에서 어떤 존재냐"라고 산다라박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산다라박은 "필리핀 서열 3순위다. 두테르테, 파퀴아오, 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위인전도 있냐'라는 질문에는 "나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는 나왔다. 나를 주인공으로 해서 내 히스토리를 다룬…"이라고 소개해 아이돌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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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