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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가연이 포커 플레이어 남편 임요환과 별거 생활 중인 사실을 밝혔다.
장영란과 심진화는 "누가 별거해?"라고 놀라워했고, 김가연은 "나다. 요즘은 아니고 좀 됐다"라고 실토했다.
정경미는 "졸혼이냐?"라고 물었고, 김가연은 "졸혼은 아닌데 남편이 아직도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고 있다. 숙소생활도 하고 스태프들도 챙겨야 한다. 주말부부 같은 느낌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언제인지 기억을 못했고, 장영란은 "나는 그냥 키스만 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자꾸 끝까지 가려고 한다"고 39금 발언을 쏟아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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