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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일본에서 좋아하던 배우 드라마를 한국에서 만났다.
6일 아야네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니. 초등학교 때 좋아했던 야마다 료스케"라며 했다.
그동안 아야네는 한국에서 잘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야마다 료스케지만 새 작품을 하면서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에 반가워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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