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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국가대표 출신의 달리기 속도를 누가 당하랴.
앞서 이천수는 지난 4일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뺑소니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촬영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이천수는 올림픽대로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노령의 택시 기사 목소리를 듣고는 축구선수 출신 매니저와 달려가 도주하는 뺑소니범을 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7-06 00:46 | 최종수정 2023-07-0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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