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광희가 보톡스 시술 후유증을 고백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굳어 있는 게 더 낫네"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방송에서 광희는 입 주변이 부자연스럽다는 말을 듣자, 시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광희는 "이제는 입이 많이 풀렸다. 저번 방송 직후에 채소가게에 갔는데, '청경채 주세요'라고 하니까 '너 광희지. 아직 입이 안 풀렸네. 보톡스 때문이야' 제 부정확한 발음을 듣고 바로 사장님이 저인 줄 아시더라"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제는 발음이 다 잘 된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