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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79)의 19살 손자가 사망한 가운데, 딸 드레나 드 니로가 "아들이 펜타닐이 함유된 약을 복용한 후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드레나는 4일 아들의 사망 원인에 대해 묻는 SNS 댓글에 "누군가 펜타닐이 함유 된 알약을 아들에게 팔았다. 이 물건을 팔고 사는 데만 몰두하는 사람들에 의해 내 아들은 영원히 사라졌다"고 답했다.
손자의 사망에 로버트는 성명을 통해 "사랑하는 손자 레오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레오가 영원한 평화를 누리며 낙원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