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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안세호가 영화 '밀수'에 합류한다.
전작 '범죄도시3'에서는 일본에서 건너온 야쿠자 토모 역을 맡아 거친 카리스마를 선보인 그가 '밀수'를 통해서는 180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마약 거래를 일삼던 빌런에서 누구보다 청렴해야 할 세관원으로 탈바꿈한 만큼, 이번엔 어떠한 열연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7-06 16:44 | 최종수정 2023-07-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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