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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혼부터 임신, 출산까지 많은 사람에게 축하받을 만한 경사스러운 소식들이 연예계에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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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흠은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보내주신 조빈 형과 지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랑하는 우리 노라드림,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 순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 주의하시고 하루 하루 더욱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원흠의 결혼 소식에 김호영, 허각 등 친한 연예인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축하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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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는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임신 3개월차라고 직접 밝혔다. 윤진서는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어요.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하면서 살아 가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태교 #축하해 주세요'라는 해시태그로 임신을 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윤진서는 나무 아래서 원피스 차림으로 살짝 나온 D라인을 어루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진서는 오는 12월이나 내년 1월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했던 윤진서가 결혼 6년만에 엄마가 된다는 소식에 지인들과 팬들은 "엄마가 된다니 축하한다" "태교 잘 하시길 바란다" "예쁜 원피스 입고 D라인 자랑하시길" 등의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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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2세에 대한 소망을 공공연히 드러냈던 안영미는 드디어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신 이후에도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는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서 하차하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안영미가 미국으로 출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원정 출산' 의혹을 제기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안영미의 건강한 출산 소식에 남편을 비롯해 모든 가족이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안영미는 당분간 배우자와 함께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