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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장근석이 알뜰한 소비 성향을 밝혔다.
지난 5일 장근석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사카/도쿄 맛집 박살내는 근짱의 일주일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 안에는 화려한 음식들이 가득 차려져 있었다. 장근석은 "제가 약간 음식 중에서 집중하는 게 있다. 육수다. 육수를 마셔보겠다"며 국물을 마시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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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본 공연을 마친 후 장근석은 "스케줄 다 끝났고 이제 놀 거야"라며 철판요리를 먹으러 갔다. 철판 위에 구워진 랍스터 한 입에 감탄한 장근석. 장근석은 "난 어지간한 데는 돈을 아끼는 편인데 유일하게 돈 안 아끼고 쓰는 게 먹는 것"이라 자신의 소비 성향을 밝혔다.
한편, 배우 장근석은 서울 삼성동, 청담동, 일본 도쿄 등 다수의 빌딩을 보유한 1300억 원대 빌딩 부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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