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원정출산 논란을 딛고 건강히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던 안영미가 올해 초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거주 중인 미국으로 갔다. 남편의 보살핌을 받으며 출산을 준비하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안영미가 원정출산을 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했다. 특히 안영미가 아들을 임신했다는 점에서 군 입대를 피하려는 원정출산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번졌다.
|
|
이후 전해진 출산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안영미의 귀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에서 충분한 휴식과 육아에 집중한 후 돌아올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