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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출산 후 살 언제 다 빠졌을까요?
배우 손예진이 '신비롭고 놀라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프랑스에서 열린 이탈리아 명품 V사 패션쇼에 참석 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출산 후 완벽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변함없는 청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눈길을 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인 손예진은 1999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12월 출산을 했다.
CF 나들이를 비롯 슬슬 컴백을 위한 시동을 거는 가운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