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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야인시대' 장세진이 최근 늦둥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현재 밤낮없이 200일 된 쌍둥이 딸 육아 중이라는 장세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다"며 "새벽 5시 전에는 자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거 같다"며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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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세은은 당대 톱스타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사실 난 그 당시에는 몰랐다. (누군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당대 톱 가수가 친하게 지내자면서 음료수를 사 와서 집 앞에서 기다린 적이 있다"며 "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다. 근데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내가 참 눈치가 없었구나 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톱 가수의 정체를 궁금해했고, 이세은은 "솔로 가수인데 요즘은 (활동이) 좀 뜸한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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