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차인표, 8일 부친상…♥신애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추모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3-07-09 12:18


차인표, 8일 부친상…♥신애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추모

차인표, 8일 부친상…♥신애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추모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차인표의 아버지인 차수웅 전 우성해운 창업자가 8일 별세했다. 차 전 회장은 서울 성모병원에서 지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세상을 떠났다.

차인표는 9일 "아버지 안녕히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아버지의 뒷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아내인 배우 신애라도 "아버님 고통 없는 그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차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거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