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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규현이 깜짝 결혼 계획을 발표한다.
그런 가운데 "슈퍼주니어 첫 주니어는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겠다.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있겠다"는 규현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은혁은 "멤버 중 제일 먼저 2세를 갖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고. 이어 "아이를 낳으면 가장 먼저 '시원이 삼촌한테 차 사달라고 해'라고 속삭여야지"라고 어마어마한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유쾌한 웃음이 폭발하는 은혁과 규현의 결혼과 자녀 계획 발표뿐만 아니라 가와구치코의 아름다운 풍광 속 닮은 듯 다른 현실 남매 규현&조아라-은혁&이소라의 진심 토크를 들을 수 있는 힐링 유발 여행기는 오늘(9일) 방송되는 '걸환장' 23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