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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의 결혼 준비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항상 결혼은 언젠가는 하겠다고 생각했다. 30대부턴 되게 구체적으로 생각했다"면서도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물음에는 "언제라는 생각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비혼은 아니지만 아이를 좋아하진 않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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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이제이는 "결혼식은 내년 봄쯤으로 예상한다. 7월 초에 웨딩홀을 보러다니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줄리엔강과 만난 제이제이는 결혼반지를 맞췄다. "언제 결혼하냐"는 물음에는 "내년 3~4월로 생각하고 있다. 사실 결혼반지를 맞추고 이후 상황을 생각해볼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줄리엔강과 열애소식을 전한 제이제이는 한 달 만에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