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인생 물고기를 잡고 감격했다.
차예련은 "새벽 6시 배타고 오후 12시쯤 비가 꼬물꼬물 내려서 배를 돌리려다 동욱선장님께서 마지막 포인트라고 한번만 던저보자고 제안하셔서 마지막 캐스팅 했는데 뭔가 묵직한 바닥이 끌려오는 느낌이었다"며 "저킹 JerKing 하는거 너무 힘들고 방법도 잘 몰라서 광어 낚시는 포기 했었는데 선장님 역시 최고"라고 공을 돌렸다.
한편 차예련은 ENA에서 방영중인 수목극 '행복배틀'에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