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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 뿐아니라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다. 실제로 아르노는 블랙핑크의 공연 관람 후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닌, 단순 친분 관계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