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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빽가가 비행기 탑승 중 상처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빽가는 "저도 일단 키 때문에 일반석에 앉으면 너무 힘들다. 그래서 저가항공을 탈 때도 요금을 조금 더 추가해서 제일 앞이나 비상구열에 앉는다. 전 연예인이라고 해서 비즈니스석 이런 거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제가 상처를 받았던 게 저는 신경을 안 쓰는데 어떤 분이 저를 알아보시고 '연예인인데 비즈니스석 안 타요?' 라고 하셔서 웃으면서 '안 타요'라고 했는데 좀 이상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또 박명수는 "송경아 씨도 좁지 않냐?"라고 질문했고, 송경아 역시 "많이 좁다. 무릎이 앞좌석에 닿는다. 특히 유럽은 갈 때는 무릎에서 쥐가 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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