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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태균이 신동엽의 대변 때문에 발생한 흑역사를 폭로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전 부산서 대구로 올라가는데 화물차 와 난간 사이에 들어가 편안하게 볼일을 봤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화물차가 출발했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어 김태균은 "신동엽 씨가 현명하다. 저와 똑같은 경험이 있는데 검은 봉지를 쓰고 일을 봤다고 하더라"고 신동엽의 흑역사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차 밖으로 나갔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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