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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기영의 입에서 또 한 번 유재석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에 강기영은 "장모님도 사시고 저도 들어가서 산다"라고 밝혔고, 조세호는 "거기가 갤러리로 운영이 되는 거 아니냐. 저도 그 집 보고 '살고 싶다' 싶었다. 너무 예쁘더라"라며 감탄했다.
이에 대해 강기영은 "장모님이 갤러리 일을 하신다. 관장님으로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강기영은 "결혼식 사회를 유재석에게 부탁했는데 '우리 그정도 사이는 돼'라고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 또 심지어 프로그램 녹화시간까지 옮겨주셨다. 원래는 형님 시간에 맞추려고 했었다"라고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바꿔주지. 안 되는 줄 알고 내가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한 건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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