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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지수가 영원한 별이 된다. 향년 30세.
이지수는 1993년 생으로 윤형빈 소극장 출신이다. 2021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오동나무엔터', '취향저격수', '주마등', '갈라SHOW'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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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지수의 SNS를 찾아 "너무 좋아했던 개그우먼 중 한 분이었는데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수님 너무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개그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잊지않을게요" 등의 글을 남기며 애도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 신화요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늘(13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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