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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관출금' MC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청주여자교도소' 한복판에서 희대의 여성 강력사범을 대면한다.
한편 이날 MC들은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교도관들과 만나 청주여자교도소를 둘러싼 루머부터 리얼한 비하인드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는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청주여자교도소 관계자들은 "계곡살인의 이은해는 여기 없다. SNS에서 떠도는 가짜뉴스"라고 팩트를 정정하는가 하면, 수용자들의 펜팔 문화를 공개하며 앞서 논란이 됐던 '조주빈, 이은해 옥중 편지'의 비밀을 밝히기도 했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청주여자교도소의 실제 CCTV 영상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리얼하고 생생한 풍경을 전한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13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