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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공연음란죄'로 고발 당한 마마무 화사가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선배 가수 엄정화는 "아 너무 너무 예뻐! 사랑해 화사! 효리! 어때"라고 응원하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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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지난 5월 한 대학 축제 무대에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하며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대는 동작을 했다. 이후 공연 영상이 확산되며 19금 안무의 수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해당 장면은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에서는 편집됐다.
화사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이번 논란에 대해 "경찰의 사건 검토가 진행 중 인 걸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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