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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의사 친구가 사는 한남동 펜트하우스를 소개했다.
집을 둘러보던 이지혜는 "너 많이 성공구나. 너한테 더 잘해야 겠다 싶다"고 감탄하며 "사실 처음에 친구가 이 집 살때 말렸다, 집값 안 오른다고. 하지만 많이 올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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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사 친구는 연 저축액이 3억 정도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의사 친구에 대해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다"라고 말했고, 의사 친구는 피부과 성공 비법에 대해 "처음에는 소소하게 지인들 위주로 시작을 했다. 입소문을 탄 후에 동네에서 좋아해주는 병원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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