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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정준하가 "MBC '놀면 뭐하니?' 하차 소식을 듣고 일생일대로 술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신봉선은 "선배님 하차 얘기 듣고 일주일간 술독에 빠져 살았다"면서 '놀면 뭐하니' 하차 얘기를 듣고 난 후 정준하의 모습을 털어놨다. 그러자 정준하는 "일생일대로 술을 제일 많이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봉선은 "선배님도 울었다"고 하자, 정준하는 "난 운 게 아니라 통곡을 했다"면서 생각보다 여린 정준하의 발언은 신봉선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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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준하는 '꿈'을 묻는 질문에 "올해 좀 노력해서 둘째 갖는 게 소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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