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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통삼겹살과 민어 죽창 꼬치부터 '취화채(?)'까지, 잡초와의 전쟁을 끝낸 후 마당에서 나 홀로 '나래 캠핑'을 즐기며 행복을 충전한다.
이어 죽창 꼬치에 통삼겹살과 제2회 팜유 세미나에서 맛봤던 제철 새끼 민어도 통째로 꽂아 화로에 구워 '나래 캠핑'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박나래는 기름이 쏙 빠진 통삼겹살 꼬치 맛을 보고 "장우랑 현무 오빠 보면 미쳐 죽겠는데?", "이게 행복이지"라며 난데없는 키스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통삼겹살 꼬치에 이어 대망의 민어 꼬치를 든 박나래는 검게 탄 모습에 놀라 "민어는 갔다"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다. 민어 꼬치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과연 민어 꼬치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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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