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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고고이공이공(대표 정한종)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지난 7월7일 개최된 'Asia Star Festival'에서 비주얼 K-Rock밴드 2Z(투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약 8천여 명이 모인 'Espaco Unimed'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글로벌 음악 시장 진출에 청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일본 Rock 음악의 legend인 'MIYAVI(미야비)', 태국의 팝스타 'Jeff Satur' 등 아시아의 톱스타들이 출연하여 라이브 음악의 정수를 보인 이번 'Asia Star Festival'을 주최한 브라질 공연 프로모터 'Highway Star'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단연 돋보이는 무대는 한국의 2Z(투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현역 패션 모델로 이루어진 밴드 답게 이번 무대에서 선 보인 태극기와 브라질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의상 또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 의상은 '월계수 양복점'의 이용범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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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