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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글로벌 콘텐츠 전문 제작기획사 '락킨코리아주식회사(대표 이화신)'가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5기를 맞아 콘텐츠 분야를 신설한 '브랜드K'는 게임, 출판,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고 락킨코리아는 풍부한 웹툰 IP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웹툰의 우수성을 알리며 K-웹툰 문화 확장에 이바지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브랜드K 콘텐츠 분야에 선정됐다.
락킨코리아주식회사는 2000년 설립된 한국의 문화 콘텐츠 전문 제작기획사로 원수연, 이빈, 강경옥, 달고나, 우갱 등 웹툰 작가 200여 명과 계약을 체결해 800여 개의 IP를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며 한국 웹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