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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쾌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박나래가 양쪽 겨드랑이까지 정조준하자 그야말로 스튜디오는 초토화된다. 무더위에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목마른 겨드랑이에 수분을 공급하고 다시 한번 정수리까지 적시며 균형 잡힌 '삼모(毛)작'을 일군 박나래의 모습에 전현무는 절로 "형님!"을 외쳤고, 코쿤은 "멋있는 경지까지 갔다"라며 리스펙을 표해 폭소를 유발한다. 안방의 무더위까지 날려버릴 '쾌녀' 박나래의 다음 스텝 과연 무엇일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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