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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 정도면 스스로 인정한 것 아닌가."
제니는 지난 12일 "few weeks back(몇 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흰 버킷햇에 크롭 카디건, 청바지를 입은 제니의 모습이다. 여기에 블루 체크 스카프와 미니 체인 크로스백,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이 착장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제외하고 지난 5월 제니와 뷔가 프랑스 데이트 목격담 당시의 의상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해 5월 처음 불거졌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며 전 세계 팬덤을 뜨겁게 달궜지만, 당시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며 입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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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13일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일정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