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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월드클래스'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김호중은 '2023 상반기 왕중왕전' 우승을 위해 함께 온 인원이 33명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직접 소품까지 챙겼다고 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지금껏 솔로 무대를 많이 보여줬던 김호중은 수십명을 섭외했던 민우혁과 정선아의 무대에 자극받아 "'나는 여태껏 뭐하고 있었나, 나도 친구들 많은데'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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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호중은 오는 22일 '불후의 명곡' 2023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테스형!' 무대로 연말 무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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