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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춤, 라이브, 랩 다 되는 방탄소년단의 사기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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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정국은 한국어로 "오래전부터 기다려주시고 텐트도 치셨다고 들었다. 공연장 딱 와서 팬들에게 받는 그 에너지가 좋아서 그 기운 받아서 딱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제 편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신곡 '세븐'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는 질문에는 영어로 "They loved it"(좋아했다)고 밝혔다.
또한 콜드플레이, 찰리 푸스 등 해외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진행했던 정국은 이번엔 미국의 여성 래퍼 라토(Latto)와 협업한 것에 대해 영어로 "놀라운 경험이었다. (라토가) 노래에 완벽하게 어울렸다"며 "노래와 뮤직비디오 결과물에 대해 만족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정국은 자신의 첫 솔로 싱글 'Euphoria'를 시작으로 신곡 'Seven', 그리고 첫 빌보드 1위곡 'Dynamite'를 선보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