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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지영산이 180도 다른 감정의 온도차를 확인시키는 '산책 플러팅' 현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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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주미와 지영산은 '카디건 어깨에 둘러주기' 장면에서 탁 트인 야외, 색다른 분위기 속 촬영에 기분 좋게 빠져드는 모습으로 현장의 활력을 돋웠다. 더욱이 두 사람은 촬영 중간 잠깐의 휴식 시간에는 담소를 나누는 가하면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박일수, 단치정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단단한 팀워크를 다져나갔다. 그리고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박주미와 지영산은 금세 두리안과 단치정 캐릭터로 돌변, 자연스럽게 척척 맞는 연기합을 펼치며 현장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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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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