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과 배우 정성일이 친밀한 사이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5일 "FESTIVAL with #정성일. 연습생 때부터 친오빠처럼 지내던 성일오빠랑 내 노래로 챌린지를 하다니 감격스럽다.. 흑 울 오빠는요~ 나이스한 X키 아니구 그냥 엄청 나이스한 사람이에요 최고오~!!! ♥ #FESTIVAL_Challenge #페스티벌챌린지"이라며 정성일과 신곡 '페스티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환하게 웃는 얼굴로 춤을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다워 보인다.
이후 정성일은 산다라박의 게시글을 공유해 화답했다. 그는 "20년째 친동생~"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솔로 앨범 '산다라 파크'를 발매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