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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심형탁 아내 사야가 '결혼식 D-9' 상황에서 '메리지 블루'를 언급해, 심형탁을 긴장케 한다.
예물집에 도착한 심형탁 부부는 화려한 티아라에 시선을 빼앗긴다. 사야는 직접 티아라를 써보며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심형탁은 사야 전용 포토그래퍼로 맹활약한다. 하지만 심형탁은 'NO 센스' 실수를 연발하고, '멘토' 한고은은 "형탁 학생!"이라며 격앙된 목소리로 그를 부른다. 사야 역시, "심씨(심형탁 애칭) 싫어!"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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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