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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가 수익분배 4:3:3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코요태는 최근 발매한 신곡 '바람'을 홍보했다. 신지는 "올해 데뷔 25주년이다. '바람'이라는 신곡으로 올해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바람'이라는 곡으로 활동하면서 미국 공연도 가고 연말에 콘서트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코요태에게 "수익분배를 신지:김종민:빽가가 4:3:3으로 한다더라"라고 물었다. 신지는 "음악과 관련된 것만 그렇게 한다. 개인적으로 버는 건 각자 알아서 한다"며 자신이 4인 이유는 "제가 원년 멤버이기도 하고 메인 보컬이라고 챙겨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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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행사를 하러 다 같이 갔는데 멤버들이 코로나19에 걸려 김종민 씨만 무대에 올라갔다. 이럴 때는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신지는 "혼자 가져간다. 철저하다"라고 답했다. 김종민은 "그때는 코요태 페이로 받지 않는다. 혼자 페이로 깎아서 받는다"라며 반의 반값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