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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편하자' 백구영과 정혁이 눈물 겨운 자취 시절을 떠올린다.
선을 넘어도 세게 넘은 집주인의 갑질과 세입자의 설움에 공감한 정혁은 "너무 화가 난다"라며 폭발하고, 백구영은 "고등학교 2때부터 16년 간 자취를 했다"면서 눈물 겨운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그런 가운데 무명 시절 반지하에서 살며 길고양이 배변과 노상방뇨로 고생했던 과거를 회상하던 정혁은 "한 번은 노숙자가 집까지 들어와 밥을 먹고 있던 적도 있었다"라고 해 MC들을 뜨악하게 만든 현실 '기생충'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내편하자'는 오는 19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