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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심형탁-사야 부부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
잠시 후, 사야는 당의와 족두리까지 착용해본다. 이를 본 심형탁은 "진짜 인형이야!"라며 감탄한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팔불출 같다"고 칭하는데, 한국말이 서툰 사야는 "발불출?"이라며 발을 들어 보여 웃음을 안긴다.
화기애애하게 한복 피팅을 마친 심형탁 부부는 사주카페에도 들러 궁합을 본다. 그런데 두 사람의 점괘를 살펴보던 점술가는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두 분의 사주는 한 번 정도는 떨어지거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야 하는 사주"라고 밝힌다.
채널A '신랑수업'은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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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