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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강남이 이상화의 춤을 보고 반했다고 털어놨다.
피부 연령은 강남이 젊음, 이상화가 보통으로 나왔다. 이어 운동 능력에서는 강남은 '파워는 낮으나 지구력과 근력이 높다'는 결과를 얻었고 이상화는 "연애 때 오빠랑 남산을 뛰었다. 나는 운동선수니까 지기 싫어서 더 빨리 갔는데 그걸 다 따라오더라"고 수긍했다. 이에 강남이 "남자인데"라고 말하자 이상화는 "오빠를 처음에 무시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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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에 대해 알아보던 이상화는 무의식적으로 강남 옆자리에 앉았고 강남은 "구독자 80만 됐을때 나오기로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화는 놀란듯 화면 밖으로 나가 웃음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